마르틴 부버의 文化(문화)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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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-01-27 10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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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을 만난다고 말하듯, ‘너’의 모습을 보고 ‘너’를 평가하게 된다면 그건 ‘너’를 ‘나’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평가하는 ‘사물’로 생각하기 때문이다
아무리 배타적으로 ‘너’가 직접적 관계 속에 …(To be continued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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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틴 부버의 文化(문화)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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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예를 들어 ‘나’라는 주체가 ‘너’라는 주체를 평가하는 경우 그렇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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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틴 부버의 文化(문화)관
레포트/인문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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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틴 부버의 文化관
2) ‘그것’ 중심의 文化, 文化의 비극
만일 사람 사이의 관계가 `나-그것`과 `나-너`의 관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면, 사람살이의 관계에서는 모든 ‘너’가 ‘그것’으로 혹은 ‘사물’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.
부버는 이러한 현상을 우리의 ‘운명이 지닌 숭고한 우수’라고 표현한다.